네이트판 국회의원 비서관의 가정폭력과 부부강간

Issue Storage/사건, 사고 2020. 4. 19. 16:36 by DOGE

 4월 18일, 어제 오후에 네이트판에 충격을 받을 만한 내용의 글이 게시됐으며 현재 조회수는 27만이 넘는다.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로 접속하면 된다.

 

남편의 가정폭력과 부부강간으로 망가진 제 인생..어떻게 해야할까요? 추가

+ 임신부 맞냐 주작아니냐고 하셔서 임신증명서랑 초음파 사진 올려요. 그리고 어떻게 이렇게 정리해서 글 쓸수 있냐고들 의심하던데 마지막 폭행 사건은 3월말이었고그 뒤 모든 사실이 밝혀지자 남편은 가출한 상태라, 지난 3주간 울고 멘탈이 무너졌었으나현재는 진정하고 ...

pann.nate.com


 

 

 

 

 

 

 

작성자는 이 사건을 조작으로 보는 사람이 있기에 임신증명서와 초음파 사진을 증거로 게시했다.

 


 

초기에는 미친 여자 취급까지 하며 구제조치도 해주지 않았다. 이에 작성자는 평정심을 가지고 대처하게 된다.

 


 

여기서 남편은 최근에 더불어민주당 K의원 밑에서 근무하고 있는 국회공무원이자 S대 로스쿨 출신의 변호사다.

 


 

시작부터 대학원 기숙사에 강제로 강간을 당하는 불상사가 생겼으며, 폭언과 회유, 협박으로 혼인신고를 하게되었다.

 


 

군에서 살인기술을 배웠다며 마음을 안드는 행동을 할 때마다 제압하고 숨이 안쉬어 질 정도로 목을 졸랐다는데...

 


 

갈취와 폭행보다도 큰 문제는 성적인 문제에 있다. 구강성교와 항문성교를 강요했으며, 본인의 성감을 위해 뺨이나 머리통을 때리는 일이 일상이라고 한다. 또한 목을 조르는 일도 있다.

 


 

결국 염증과 출혈, 성병까지 감염됨으로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버렸다. 남편에게 따지자 돌아온 답변은 대중목욕탕에서 감염되었다느니... 이러한 부부강간은 6년간이나 지속되었다.

 


 

결혼 6년만에 아이를 가졌지만, 남편은 아이를 향해 '이게 ㅇㅇ이 보지냐?' 등의 성희롱을 했다.

 


 

S대 로스쿨 변호사들 사이에선 자기 입지가 튼튼하다며, 어떤 변호사를 사든 로스쿨 변호사 카트텔을 깨긴 어려울 것이고 이혼시에는 마음만 먹으면 유책으로 몰라 탈탈 털어서 내쫒을 수 있다고 작성자를 향해 협박했다.

 


 

2018년부터 더불어민주당 서울 모 지역 의원실 소속이 된 뒤로는 유세와 협박이 더욱 심해졌다. 

 


 

임신 8개월인데도 불구하고 폭행을 당하게 되어 가정폭력 신고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경찰은 상처를 입은 몸을 봤지만 피해자 구제조치를 일절 하지 않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소속 공무원이자 변호사라는 남편의 말을 듣고 남편에게 피해자 구제조치를 해주고 갔다.

 


 

남편뿐만 아니라 시어머니까지 가세했다. 두 모자는 낙태해라고 종용했고 남편은 낙태를 하라며 400만원을 줬다.

 


 

결혼 뒤 처음으로 이러한 사실을 주변인에게 털어놓게 되었다. 이후 남편은 인터넷 유선부터 야구르트까지 집안의 모든 것을 끊어버리고 가출한 상태이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병원비 문제와 출산 문제가 시급하니 출근여부라고 알려달라고 했으나 의원실의 지역 기초의원은 당장 선거가 급하고 가정사니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으로 답변했고, 본인들도 연락도 안되고 출근도 안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자가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직장에 매일 출근하고 성실히 근무했다고 한다. 

 


 

 


 

무릎, 팔, 손목에 멍이 든 자국이 보인다.

 

 

 

이와 관련한 진단서와 검사 결과지 사진들이 수두룩하게 나온다. 정신과 진단서, 상해 진단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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