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을 모니터링 해봤더니 수술 이후로 중태에 빠졌다는 것이다. 김정은은 4월 15일에 진행되었던 태양절에 불참했기에 건강이상설을 추측해볼 수 있다.
김정은이 모습을 보인 것은 태양절 4일 전인 4월 11일에 열린 정치국 회의에는 나타났다는데.. 또한 태양절 행사에 보이지 않은 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전문가들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 지도자들이 중요한 행사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 때 중대한 상황으로 여겨졌다가 별거 아닌 일로 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미국 헤리티지 재단의 한반도 전문가 브루스 클링어는 김정은의 건강에 관한 소문은 최근 많았으며, 김정은이 입원했다면 15일 행사에 왜 참석하지 않았는지 설명이 되지만 김정은과 김정일에 대한 잘못된 건강관련 소문들이 있기에 기다리면서 지켜봐야 된다고 했다. 참고로 김정일은 2008년 북한의 60주년 기념 열병식에 불참해 건강 참고로 김정일은 2008년 북한의 60주년 기념 열병식에 불참해 건강이 좋지 않다는 설이 돌았고, 실제로 뇌졸중 증세를 일으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건강이 계속 악화되다가 2011년에 사망했다.
2014년에도 김정은이 한 달 이상 잠적한 적이 있었다. 당시 김정은은 지팡이를 들고 나타났으며 한국 정보기관은 그가 발목에서 낭종을 제거했다고 밝혔다고 전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