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축제의 조형물이 문란하다?

Issue Storage/사건, 사고 2017. 10. 24. 18:53 by DOGE


경북 영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영주풍기인삼축제 행사장에는 남성 성기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사람이 서있는 듯한 모습을 한 해당 조형물에는 남성의 성기로 보이는 막대가 설치돼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죠. 게다가 붉은색으로 된 이 막대는 아래의 사진처럼 위아래로 움직이기까지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축제의 주제를 나타내는 조형물로 축제장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남원천에 세워졌습니다.  인삼 조형물에는 '인삼의 힘!'이라고 적힌 어깨띠가 걸쳐져 있습니다. 풍기인삼이 정력에 좋다는 뜻을 담기 위해 조직위가 설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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